오늘부터 인생 2막 13회 골다공증을 극복한 비결

오늘부터 인생 2막 13회
12월 7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방송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자신만의 관리 비결로 과거 질환을 극복,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힐링 건강 토크쇼다.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 롤모델 이현이가 MC로 활약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생활 속 다양한 질환을 막는 방법을 소개한다.
# 소리 없는 악마, 고혈압과 공포의 <이 질병>까지!
<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13번째 주인공은 <오늘부터 인생 2막> 최초로 목발을 짚고 등장한 64세 김동현 씨.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에 이어 주인공에게까지 찾아온 고혈압.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고혈압 진단 후 건강 관리를 하던 도중 또 다른 질병을 얻게 되었는데, 이 질병이 주인공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공무원 정년퇴직 3년을 앞두고 명예퇴직을 하게 만든 <이 질병>은 과연 무엇일까?
# 뼈가 없다, 뼈가 비었다!? 끔찍한 질병의 정체
김동현 씨를 덮친 이 <질병>의 정체는 바로 골다공증! 주인공의 과거 골밀도 수치를 들은 유재성 정형외과 전문의는 ”뼈가 없다, 뼈가 비었다, 뼈가 녹았다!“라고 얘기했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금세 얼어붙었다는데.
김동현 씨의 심각한 골다공증의 이유! 바로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 과거 즐겨 먹었던 소울푸드 ‘소고기’와 ‘탄산음료’ 때문이라고. 주인공 김동현 씨는 ”고기는 단백질이라 몸에 좋을 줄 알았다“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고, 김윤상 아나운서 또한 ”고기가 도대체 왜 안 좋은 거냐“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과연 소고기와 골다공증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 백세 시대 장수의 핵심! <칼슘 잡는 법>
이어서 공개된 김동현 씨의 일상에서는 사랑꾼 남편의 알콩달콩한 하루를 볼 수 있었다. 남들과는 달리 ‘나 잡아봐라’를 하며 뼈 건강과 혈관 건강을 극복했다는 주인공! 이를 본 이현이는 ”또 그 운동이냐“며, 주인공의 골절 당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서 김동현 씨 부부가 하루 한 번, 식후에 챙겨 먹는다는 <이것>도 공개됐는데. 칼슘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나의 골밀도가 어떤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악력 테스트’가 공개됐는데. 사전에 진행했던 2MC와 김동현 씨의 ‘악력 테스트’ 결과에서는 뜻밖의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가 떠들썩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 결과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남편과 함께 세상 구경을 하고 싶다“라는 김동현 씨(64세)에게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는?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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