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늘부터 인생 2막 12월 14일 알츠하이머 치매 막는 4시간의 비밀

SBS 오늘부터 인생 2막 14회 뇌 건강 지키고 알츠하이머 치매 막는 4시간의 비밀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방송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자신만의 관리 비결로 과거 질환을 극복,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힐링 건강 토크쇼다.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 롤모델 이현이가 MC로 활약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생활 속 다양한 질환을 막는 방법을 소개한다.
# 노인 3명 중 1명은 <이 질병>으로 사망! <수면 부족>이 일으킨 질병은?
<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14번째 주인공, 55세 이효림 씨.
스튜디오 사상 최초로 파격적인 연기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실 <이 질병>을 앓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한 것!
꼭두새벽부터 도시락 10개를 쌀 정도로 건강했던 어머니가 어느 날 돌변했다.
밤만 되면 남편을 못 알아보고, 남편을 도둑으로 몰며 쫓아내기까지!
급기야 한밤중에 거리를 배회하는 위험천만한 증상을 보였는데...
과거 영상을 본 전문의들은 주원인을 <수면 부족>이라 주목했다.
효림 씨 가족에게 찾아온 <이 질병>은 무엇일까?
# 뇌 건강 지키고 <알츠하이머 치매> 막는 4시간의 비밀
수면 부족이 부른 이 질병의 정체는 <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딸 효림 씨에게도 최근 빨간불이 켜졌다.
간병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건망증이 심해졌고, MC 이현이는 “저도 휴대폰 들고 어디 갔지? 찾은 적 많아요” 라며 백번 공감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건망증은 치매의 ‘위험신호’이며, 절대 웃고 넘겨서는 안 된다 경고하는데...
김월민 신경과 전문의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잡기 위해, 4시간을 꼭 지킬 것을 강조했다.
핵심은 바로 뇌 속 독성물질을 청소하는 <이 호르몬>! 건망증은 물론 치매 증상에도 필수라는데.
뇌 건강을 지켜낼 모든 방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스마트폰 사용률 전 세계 1위, 대한민국은 지금 치매 주의보!
<오늘부터 인생 2막> 전문의들은 “대한민국은 특히 치매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뇌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매 주의보’ 대한민국에서도, 주인공 효림 씨네 가족은 <이것>으로 치매를 잘 이겨내고 있다는데...
온 가족이 치매로 고통받던 효림 씨에게 밝은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 12월 14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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