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건강한 집2 47회 가수 유지나 출연, 중년 나잇살과 치솟는 혈당의 원인, 혈액 독소 없애는 법 소개

TV조선 건강한 집2 47회 가수 유지나 출연, 중년 나잇살과 치솟는 혈당의 원인, 혈액 독소 없애는 법 소개

TV조선 건강한 집2 47회

12월 17일 화요일 저녁 8시

 

이번 주 <건강한 집2>에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가수 유지나가 출연해 중년 나잇살과 치솟는 혈당의 원인, 혈액 독소 없애는 법을 소개한다.

 

왕년에 ‘청계산 다람쥐’라고 불렸을 정도로 열심히 관리한 유지나는 50대로 접어들면서 나잇살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옆구리, 팔뚝처럼 보이지 않는 부위에 나잇살이 야금야금 쪘다는데, 더욱 심각한 점은 나잇살이 찌면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함께 올라가 당뇨 고위험군에 고지혈증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문가에 의하면 중년에는 나잇살이 무섭게 불어나기 시작하고, 이와 비례하게 혈당이 치솟는다. 젊었을 때는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살이 찌지만, 나잇살은 근육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찌게 된다고 알려진다. 특히 복부 중심으로 불어난 지방은 혈당 조절과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인슐린을 잡아먹어 혈당을 올리고, 지방은 더 잘 쌓이는 몸으로 만든다고 한다.

 

이러한 나잇살을 방치하면 혈액 속에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늘어나면서 ‘혈액 독소’가 몸에 쌓이게 된다. 혈액 독소가 퍼지면 전신에 죽음의 스위치가 켜져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은 물론 돌연사를 부르는 심뇌혈관질환까지 걸릴 위험이 크다. 혈액 독소로 오염된 몸을 회복하기 위해선 고탄수화물, 고열량, 고지방 식품 섭취는 줄이고,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정화해야 된다고 한다.

 

한편,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유지나의 청혈 건강 비법이 담긴 일상을 공개한다. 드레스룸에서 드레스를 입어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유지나. 놀랍게도 23년 전과 몸매가 똑같아 모두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녀는 군살 정리를 위해 사족보행과 스트레칭을 꼭 하고 있으며, 집에 사우나가 있어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한다고 전한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관리에 진심인 그녀의 혈액 건강 관리 비법을 들어본다.

 

출처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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