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우면 지상렬’ 여름 특집 ‘전설의 귀환’ 현진영X박남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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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살아있는 전설’, ‘전설의 춤꾼’, 가수 현진영과 박남정이 ‘뜨거우면 지상렬’에 뜬다.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 여름 특집 ‘전설의 귀환’에 가수 현진영과 박남정이 출연한다.
비보이 1세대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가수로 알려진 현진영이 출연하는 ‘전설의 귀환’ 1탄은 오늘(1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방송될 예정이며, 15일(월) 오후 4시부터 5시에는 ‘한국의 마이클잭슨’이자 최근 딸 박시은이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하면서 ‘시버지’라는 별명까지 얻은 가수 박남정이 ‘전설의 귀환’ 2탄으로 함께 한다.
아직까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레전드’ 히트곡을 보유한 두 사람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와 ‘널 그리며’ 라이브부터 전성기 당시의 비하인드 토크와 신곡 소개도 할 전망이다.
8090 가요계를 주름잡은 두 사람이 연달아서 출연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뜨거우면 지상렬’ 공식 인스타그램(@sbs.hot)과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는 현진영, 박남정과 관련된 청취자들의 추억을 모집하고 있다.
당첨된 사연에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될 ‘뜨거우면 지상렬’ 여름 특집 ‘전설의 귀환’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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