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2390회 출연진

오늘N 2390회 출연진

오늘N 2390회 출연진

12월 5일 목요일

 

  1. [한 끼에 얼마예요?] - 직접 잡은 제주산 갈치로 만든 은갈치 조림

 

상호명 : 프롬제주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1로 62-22 1층

연락처 : 031-906-1811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이곳의 인기 메뉴는 1인 13,000원에 맛볼 수 있는 은갈치 조림과 무한리필 솥밥! 게다가 갈치는 가장 신선하고 맛이 좋다는 제주산 은갈치만 사용한다는데. 덕분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그렇다면, 제주산 은갈치를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주인장이 직접 제주도에서 갈치 조업을 하기 때문이다. 매달 2~3회씩 바다낚시로 잡아, 즉시 비행기로 배송한다는데. 신선한 갈치는 주인장만의 황금비율로 만든 양념장을 더한다. 이뿐만 아니라 갈치조림 속 국내산 무청 시래기는 2시간가량 삶아 별미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직접 잡아 맛과 신선함까지 더한 제주산 은갈치 조림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본다.

 

 

  1. [지구촌 브이로그] - 커피 향 가득한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사는 부부

 

미국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사는 마할로, 릴리 씨 부부! 지난 1월, 지구촌 브이로그에 첫 출연한 뒤 빅 아일랜드의 코나 커피의 매력을 다시 알리기 위해 부부가 찾아왔다! 일 년 365일이 더운 날씨이지만 가을과 겨울은 하와이 빅 아일랜드 코나 커피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는 계절!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최대 축제인 코나 커피 페스티벌이 열릴 뿐만 아니라 1825년부터 커피 경작을 시작한 코나 커피 열매를 직접 수확해 볼 수도 있다고. 이곳에서 재배되는 코나 커피는 세계 3대 커피로 화산이 만들어낸 풍부한 토양과 뜨거운 태양이 커피나무를 재배하기에 제격이란다! 또한 하와이 원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와이피오 계곡과 나이아가라 폭포의 2배 높이인 아카카 폭포의 절경까지! 마할로, 릴리 부부가 소개하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이곳저곳을 지구촌 브이로그에서 소개 한다.

 

 

  1. [일당백] - 공간을 바꾸는 정리·수납 전문가

 

상호명 : 공간정원

주소 : 경기도 하남시 신우실로 100 현대테라타워 705호

연락처 : 1522-5482

홈페이지 : https://spacegarden.co.kr/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정리·수납을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서비스하는 정리·수납 전문가 이정원(39세) 씨. 거실부터 주방, 그리고 가족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공간 구성까지! 그녀의 손을 거치면 정리가 되지 않던 집이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한다는데. 오늘 찾아간 현장은 바로 출산을 앞둔 만삭 고객이 사는 아파트! 단순 정리 정돈뿐만 아니라, 각 공간에 있는 가구 재배치를 통해 죽어있던 공간은 살리고, 활용도 높은 생활 공간으로 변신시켜 준다. 그녀의 원칙은 단순한 물건 정리가 아닌 살아가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 정돈된 집안은 물론 사람들의 삶을 바꿔주는 주인공. 결혼 후 어머니의 병간호를 하며 경력이 단절된 주인공.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마음의 병이 찾아와, 점차 살림도 놓아버리게 되었다고. 하지만, 다시 일어서기 위해 일자리를 찾던 주인공은 집을 정리해 주는 자격증이 있단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계기로 전문적으로 정리·수납을 배우기 시작! 이젠 어느덧 8년 차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었다는데. 정리·수납부터 가구 배치까지 어지러운 집안을 말끔하게 정돈해주는 공간의 마술사! 이정원 씨의 하루를 <일당백>에서 따라가 본다.

 

 

  1. [좋지 아니한가(家)] -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아내의 오지 생활

 

상호명 : 홈당골펜션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862-11

연락처 : 050-71423-7400

 

경상북도 문경시에서도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 오지라고 불리는 곳에 홀로 귀촌했다는 안정희 씨. 5년 전, 하우스가 있던 자리에 기와집을 새로 짓고 깊은 산속에 정착하게 됐다. 30여 년 주부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정희 씨, 평생을 바쳐 키운 자식들이 독립하면서 마음에 공허함이 생겼다는데, 나 자신을 위해 살아보겠다며 귀촌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도시에서 상상해 온 그대로 산골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데. 남의 눈치 안 보고 집안에서 실컷 드럼을 치는가 하면 요즘에는 직접 말린 향긋한 꽃차에 푹 빠졌단다. 그런데 정희 씨의 집으로 일주일에 2~3번씩 찾아오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남편 김해선 씨다. 해선 씨는 청주에 직장이 있어 은퇴 후 아내의 곁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는데, 텃밭에서 작물을 키워 수확해 먹는 걸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겨울철을 대비한 미니 비닐하우스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자연의 품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정희 씨의 집을 <좋지 아니한가(家)>에서 찾아가 본다.

 

출처 : MBC

 

#오늘N #박지민 #정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