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46회 프랑스 맛 전도사, 투런 테오 7월 23일 방송

이웃집 찰스 446회 프랑스 맛 전도사, 투런 테오 7월 23일 방송

프랑스 맛 전도사, 투런 테오

e-스포츠 선수로 활동하던 10대 시절, 한국 선수들의 영상을 보며 한국에 관심을 갖게된 테오.

이태원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한국의 드라마를 본 뒤 한국에서 프랑스의 맛을 알리겠다는 꿈을 품게 됐다.

지난 몇 년간 요리 연구에 매진한 끝에 드디어 지난 1월, 이태원에 작은 식당을 열었다.

프랑스에서 공수해 온 가구로 매장을 채우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로 프랑스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데.

게다가 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어머니까지 동행했다고. 투런 모자가 구워내는 맛있는 행복의 세계로 초대한다.

쉽지 않은 자영업의 길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와 함께 정성스레 빵을 만들었지만, 찾아오는 손님은 많지 않은데.

손님이 없으니, 직원들도 할 일이 없어 난감하고.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시킬 일이 없어 난감한 상황.

하지만 이대로 좌절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손님이 오지 않으면 손님을 찾아 나선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거리 시식회를 열기로 한 어머니와 아들!

과연 그 결과는?

나는 멈추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빛을 볼 수 있다고 믿는 열정 테오.

치열한 요식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도전했다고.

프랑스식 샤퀴테리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선배님과 개업 1년 만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사장님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신선한 재료를 찾아 강원도까지 달려갔다는데.

또한 15년 동안 한국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는 분까지!

과연, 테오의 신메뉴 개발은 성공적으로 이뤄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