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 11월 26일 사법 리스크·공천 개입 의혹 폭풍 어디로?

100분 토론 1077회 사법 리스크·공천 개입 의혹 폭풍 어디로?
11월 26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지난 25일, 재판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1심 무죄를 선고했다. 김진성 씨의 위증은 인정되나 이 대표가 김 씨에게 위증을 요구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열흘 전, 공직선거법 1심에서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징역형이 나온 것과는 달리 이번 판결에서는 무죄가 나오자 여야의 희비가 또다시 엇갈렸다.
몇 달째 이어져 온 명태균 씨 관련 의혹도 확산 일로 중이다. 명 씨가 2022년 서울 서초갑 재보궐 경선과 시도지사 선거에 개입했다는 정황뿐 아니라 대통령실에 취업 청탁을 해준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 명태균 씨 관련 수사는 과연 어디까지 향할 수 있을까?
오늘 밤(26일)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사법 리스크'·'공천 개입 의혹' 폭풍 어디로?>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최근 재판부 판결과 ‘명태균 게이트’ 수사가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집중 토론한다.
출처 : MBC 100분토론
출연진 : 성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