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1433회 난초 그림에 깊은 조예가 있어 소호란(小湖蘭)이란 특별한 이름으로 불렸다는 소호 김응원의 난초와 괴석이 그려진 8폭 병풍 등장 7월 21일 방송

TV쇼 진품명품 1433회 난초 그림에 깊은 조예가 있어 소호란(小湖蘭)이란 특별한 이름으로 불렸다는 소호 김응원의 난초와 괴석이 그려진 8폭 병풍 등장 7월 21일 방송
사진제공 = KBS TV쇼 진품명품

■ 소호 김응원 석란도 8폭 병풍

첫 번째 의뢰품으로는 소호 김응원의 석란도 8폭 병풍이 등장합니다.

난초 그림에 깊은 조예가 있어 소호란(小湖蘭)이란 특별한 이름으로 불렸다는 소호 김응원의 난초와 괴석이 그려진 8폭 병풍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용도가 궁금케 하는 민속품 한 점이 등장하는데요. 한 손에 쏙! 들어올 것만 같은 아담한 크기에 상아 고리가 달리고, 가죽에 백동 장식까지 달린 이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지갑이다? 열쇠고리의 크기다?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연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금성 진공관 라디오 A-504

추억의 라디오도 등장합니다. 금성사에서 제작한 진공관 라디오 A-504로 1962년 제작되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제작 당시 부품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의뢰품!

보관 상태가 좋아서 지금도 사용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졌는데요!

과연 진공관 라디오는 제대로 작동되었을까요?

수입 완제품 라디오와 부품 조립 라디오가 판치던 시절에 등장해 우리나라 라디오 산업을 이끌었던 국산 라디오!

우리나라 국산 라디오의 A부터 Z까지 , 풀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출연>

쇼감정단: 그리(가수), 사유리(방송인), 슬리피(가수)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