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현소’,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소식 이어 ‘마녀’까지 섭렵하며 대세 행보

이현소가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에 출연하며 또 한 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고 마스크스튜디오는 14일 전했다.
오는 2월 15일 채널 A에서 첫 방송되는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이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박미정(노정의)이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이현소는 극 중 주인공 이동진(박진영)과 얽히는 알바생 역으로 특정 사건을 계기로 이동진과 관계의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현소는 이달 21일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 소식까지 알리면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과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산한 데 이어, 이번 ‘마녀’에서도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작품 속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점점 더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현소는 영화 ‘유포자들’, 웹드라마 ‘러브 앤 위시’, SBS ‘커넥션’,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색을 입히며 최근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마녀’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오는 2월 1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출처 : 마스크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