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869회 신비로운 모험의 나라, 카타르

걸어서 세계속으로 869회 카타르
12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
2005년 첫방송 이후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처음 여행하는 나라!!
페르시아 만으로 튀어나온 작은 반도
현대적인 인프라와 고대의 전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문물 속에서 자신들의 과거를 지켜가는
작지만 신비로운 나라 카타르.
화려한 고층 빌딩과 인공섬들로 이루어진 대도시 도하
이슬람 문화와 예술, 현대 건축물과 경이로운 사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버즈 도하로 알려진 도하 타워는
카타르 도하의 웨스트 베이에 위치한 상징적인 건물로, 높이는 238m!
2022년 카타르 월드컵 4강전이 열렸던 알 베이트 스타디움!
알 코르 시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베두인족의 텐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그야말로 험난했다 <카타르 국립박물관>
2019년 3월 27일 화려하게 개관한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비정형 건축물로
현대건설이 ‘시공 자체가 위대한 도전’이라 불렸던 곳!
우리나라 건축 기술의 불가능이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
사라진 무역도시이자 진주잡이로 유명한 알 주바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알 주바라 고고학 유적
알 주바라는 1811년에 그 대부분이 파괴되어
20세기 초반에는 완전히 방치되었다가 현재 모습이 가춰지기 까지 어려움이 많았다는데?
유네스코 세계유산 알 주바라 유적 인근에 위치한
사막에 예술작품이 있다는데?
세계적인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사막한가운에 거울 <낮에 바다를 여행하는 그림자>
작열하는 사막 한가운데 왠 거울?
예술의 세계로 떠나보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19년간의 여정 중
처음으로 떠난 카타르를 만나본다.
출처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김진웅